Somewhere to 프로젝트를 총괄한 길리언 잭슨 ‘리비티 청년네트워크’ 디렉터는 “당시 불탄 도심의 한 건물을 새로 단장해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빌려줘 청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이나 스포츠 장으로 탈바꿈시켰다”며 “청년 45명이 이 공간을 통해 직업을 가졌고, 약 1,000명이 격려와 조언을 얻으면서 지역 공동체의 기둥 같은 공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길리안잭슨 리비티 프로젝트 기획총괄팀장님의 강연을 통해 런던의 버려진 공간과 길잃은 예술가들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긍정적인 전염의 효과, 사회문제해결과 디자인의 만남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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